미국 앱스토어 1위가 챗GPT에서 클로드로 역전됐습니다. 저도 처음엔 "다 비슷한 AI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 어머니께 여쭤보니 이름조차 모르신다길래 제가 먼저 제대로 파고들어 봤습니다. 직접 써본 결과, 챗GPT나 제미나이와는 결이 다른 도구였습니다.처음 세팅에서 갈린다 — 기본세팅의 힘클로드를 처음 열고 제일 먼저 한 일은 채팅창이 아니라 설정 화면을 여는 것이었습니다. 왼쪽 하단 프로필 아이콘을 누르면 나오는 '개인 맞춤 설정' 란이 있는데,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여기에 입력한 정보가 이후 모든 대화에 자동으로 적용된다는 사실을 처음엔 몰랐거든요.저는 여기에 제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말투로 답해줬으면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적어뒀습니다. 쉽게 말해 AI에게 '저 이런 사람이에..
솔직히 저는 처음에 클로드 코드(Claude Code)를 제대로 못 쓰고 있었습니다. 좋다는 스킬과 라이브러리를 전부 설치하며 풀 세팅부터 시작했는데, 결과물은 오히려 엉망이었죠. 그 시행착오를 거치며 깨달은 것들, 지금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풀 세팅부터 하면 왜 망하는 걸까요클로드 코드를 처음 접했을 때 저는 곧바로 각종 라이브러리와 스킬을 잔뜩 설치했습니다. 유명하다는 워크플로우 설정도 긁어다 붙이고, 커뮤니티에서 좋다는 건 죄다 집어넣었죠. 그런데 막상 써보니 뭔가 어긋났습니다. 설정이 많을수록 툴이 더 유능해질 거라 믿었는데 현실은 반대였습니다.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Claude Code의 창시자인 보리스(Boris)는 자신의 세팅에 대해 "놀랍게도 바닐라(vanilla)다"라고 공개한 ..